아리의 생존일기

언론에 수차례 보도되었던 유명 빌라왕이 지난 10월 갑자기 사망했다고 합니다. 1명이 보유한 빌라만 무려 1,139 채라고 하는데요. 한 사람이 어떻게 빌라를 1,139채나 소유할 수 있었는지, 이 사람에게 전세를 든 세입자들의 전세금 전세보증금은 어떻게 될지 알아봤습니다. 빌라 1,139채 소유, 빌라왕 김 모 씨는 누구? 한 사람이 무려 1,139채의 빌라(및 오피스텔)를 소유해 '빌라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사람입니다. 이름까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빌라왕 '김 모 씨'로 보도되었습니다. 나이는 40대로 알려졌습니다. 저는 김씨가 1,000개가 넘는 빌라와 오피스텔을 사들인 시기가 생각보다 최근임에 놀랐는데요. 불과 2년 전인 2020년부터 올해까지 수도권의 빌라/오피스텔 등의 매물을 갭 투자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