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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석촌호수에 러버덕이 다시 왔습니다. SNS를 도배했던 노란오리 러버덕, 그게 벌써 8년 전 일이라는게 너무 놀라운데요. 8년만에 그때 그 장소로 다시 돌아온 러버덕,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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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 언제까지 볼 수 있나?
러버덕은 대형 인형 전시(?)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큰 사랑을 받았던 밸리곰도 어떻게 보면 러버덕이 있었기에 탄생한 행사라고 할 수도 있을텐데요. 그렇다면 이번에 다시 돌아온 러버덕, 언제까지 볼 수 있을까요?
8년만에 서울에 돌아온 노란오리 러버덕은 그때와 같은 장소인 잠실 석촌호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엔 행사에 정식 이름까지 생겼어요.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이번 행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32일동안 열립니다. 기간이 넉넉하니 노란오리 러버덕과 사진 찍고 싶은 분들은 10월 중 방문하면 되겠습니다.
러버덕, 8년전과 달라진 점은?
2014년의 러버덕 프로젝트때 무려 50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러버덕을 보기 위해 석촌호수를 찾았다고 합니다. 하긴 그 때 러버덕 사진보면 정말 엄청난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요즘은 러버덕 아니더라도 밸리곰 같은 다른 캐릭터들도 많이 있어서 그 때 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날씨 좋은 가을 시즌이니 사람들이 얼마나 찾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렇다면 8년만에 서울을 다시 찾은 러버덕은 8년전과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우선 2022년의 러버덕은 혼자가 아닙니다. 프로젝트 기간이 할로윈 기간과 겹쳐있어 할로윈 버전 러버덕이 함께 전시된다고 해요. 해골덕, 드라큘라덕, 고스트덕 등 할로윈에 어울리는 러버덕이 롯데월드타워 및 여기저기에 전시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 한가지 달라진점은 러버덕의 '키'인데요. 8년간 좀 자랐나요? 2014년의 러버덕보다 16.5미터나 커져 그 키가 무려 18미터라고 하네요. '왕크니까 왕귀엽다'는 말처럼, 귀여운건 크게보면 더 귀엽겠죠?
러버덕의 역사, 궁금하신가요?
러버덕이 대중앞에 처음 등장한 것은 2007년입니다. 프랑스 생 라자르 지방에서인데요. 호프만 작가의 대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는군요. 첫 등장후 현재까지 16년동안 무려 16개국을 여행하고 있는 러버덕. 요즘은 이런 대형 공공전시가 흔치않은 일은 아니어서 예전만큼의 감흥은 아니지만, 16년 전에는 정말 센세이션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10월, 연인과 함께 할 이색 데이트코스를 찾고 있다면 잠실 석촌호수에 러버덕 보러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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