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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한 달 살기 숙소를 고를 때 후보지 중 하나였던 싼티탐은 아직도 현지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라 님만해민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요. 요즘 님만해민의 예쁨과 힙함이 싼티탐까지 번지고 있어서 예쁜 카페들이 하나 둘 생기고 있어요. 코로나 이후 2022년에 전해 보는 싼티탐에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카페 Best 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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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싼티탐 카페, 책도둑 (Book thief)
치앙마이 싼티탐 맛집, 혹은 카페를 검색했을때 자주 보이는 카페입니다. 아무래도 '책 도둑'이라는 카페 이름이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규모가 큰 카페가 많이 없는 치앙마이에서 그래도 단독 건물을 사용하는, 중대형 카페에 속합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책 도둑' 카페는 이름과는 다르게 책을 읽거나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 편한 곳은 아니었어요. (북카페를 생각하고 갔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커피 내리는 곳 맞은편에 바 테이블 같은 좌석이 있는데 의자는 높고, 테이블은 의자 대비 낮아서 작업하기 좋은 공간은 아닙니다. 하지만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하기 위해서라면 충분히 좋은 카페에요. 실제로 많은 태국 현지 젊은이들은 카페 구석구석에서 사진 찍느라 바쁩니다.
그래도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싼티탐 카페는 두번째로 소개할, 생긴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 BOB에요!
싼티탐 카페, 너무 예쁜데 매우 편한 신상카페 BOB
싼티탐 카페 중 아마 넘버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 BOB인데요. 일단 면적으로도 압도적인데 인테리어도 심상치 않습니다. 쨍한 오렌지 컬러로 곳곳에 포인트를 준, 딱 요즘 우리나라에서 유행할만한 힙한 카페예요.
음료를 주문받는 곳도 예쁘고 웬만한 작은 카페만 한 사이즈인데, 안쪽으로 거의 운동장만 한 본관이 있습니다. 자동차 주차장과 화장실, 야외 공간, 그리고 별관은 테이블과 좌석이 아주 많아요. 작업하러 가기에도 좋고, 사진 찍으러 가기에도 좋은 최고의 카페입니다.
싼티탐 카페, 전통의 강자 아카아마 (본점)
커피로 유명한 치앙마이에서 '커피'로 유명한 카페 중 하나입니다. 올드타운의 아카아마 카페를 먼저 가봤는데 올드타운 아카아마 카페가 요즘 트렌드의 모던하고 세련된 카페라면, 싼티탐에 있는 이 아카아마 본점은 치앙마이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카페의 규모가 크지 않고, 좌석도 많은 편이 아닙니다. 내부 자리는 협소하며 되도록 바깥쪽에 앉는 것이 좋은데요. 요즘처럼 온도가 많이 뜨겁지 않은 날이라면 나무 그늘 아래서 자연 바람을 맞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커피에 진심인 카페라 원두를 따로 팔기도 하는데 우리나라보다 일본에 더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나 커피맛 좀 안다" 하는 분들이라면 만족할만한 싼티탐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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