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운영 시즌2

운영하기로 마음먹은 후 일주일 가량 경과한 티스토리 블로그 시즌1. 아직 승인메일을 받지는 못했지만, 꼭 승인되었으면 하는 염원을 담아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결과 메일을 받을 때까지 이런저런 공부를 하고 있다.

 

 

티스토리 운영, 하나로는 부족하다.

아직 구글 애드센스 승인도 못받은 입장에서 너무 김칫국을 마시는 것일 수도 있지만, 티스토리 운영을 잘하고 있는 소위 '고수'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은 한 개의 블로그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특히 취미로 하는 것이 아니라, 월급을 대체할 수 있는 혹은 제2의 월급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수익형 블로그의 경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들 말한다.

 

그래서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제2의 주머니를 하나 더 만들어놓으려고 한다. 다음 최적화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도 궁금하고, 아무튼 조급해하지 않고 (잘 안되지만;) 차근차근 준비해 보자.

 

 

• 북카페 스킨 및 초기 설정 완료
• 검색 도구 설정 (아직)

 

얼른 좋은 소식을 담은 결과 메일이 왔으면 좋겠다.